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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노랑상사화멸종위기II급> |
 진노랑상사화멸종위기II급 |
 수선화과 |
 Lycoris chinensis Traub var. sinuolata K.H. Tae et S.C. Ko |
 한국특산식물 |
 전라북도, 전라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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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산 숲 속에 드물게 자라는 한국특산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10cm쯤 아래의 땅 속에 묻혀 있어 목이 길며, 달걀 모양으로 길이 3-5cm다.
잎은 녹색이며, 2-3월에 4-8장이 나오고, 넓은 선형으로 길이 30-40cm, 폭 1.5-2.5cm다.
꽃줄기는 잎이 스러진 후 8월 초에 나오며, 곧추서고, 길이 40-70cm, 녹색이다. 꽃싸개잎은 2장, 피침형으로 길이 3-4cm다.
꽃은 꽃줄기 끝에 4-7개씩 달리며, 짙은 노란색, 길이 5-6cm다. 꽃자루는 길이 2.2-4.0cm, 녹색이다. 화피는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주름지며, 끝이 뒤로 젖혀진다. 화피의 통 부분은 길이 1.1-1.5cm다. 수술대와 암술대는 모두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검은색 씨가 들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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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도, 변산반도 등지에 분포하는 붉노랑상사화(L. flavesens M.Y. Kim et S.T. Lee)는 꽃이 보름쯤 늦게 피며, 꽃은 짙은 노란색이 아니라 노란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므로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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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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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지가 매우 제한적인 특산식물이다. 관상용으로 채취될 위험이 크다. 지금처럼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98), 야생동식물보호법(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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