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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귤> |
 월귤 |
 진달래과 |
 Vaccinium vitis-idaea L. |
 북반구 한대 지방 |
 설악산 , 북부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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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이북의 높은 산에 드물게 자라는 상록 작은떨기나무다.
땅속줄기는 길게 뻗으며, 줄기는 높이 7-20cm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 달걀 모양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1.5-2.5cm, 폭 0.6-1.3cm, 가장자리의 중앙 이상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검은 점이 많다.
꽃은 6-7월에 지난해 가지 끝에서 난 길이 1-2cm의 총상꽃차례에 2-5개가 달리며,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다. 화관은 종 모양, 끝이 4갈래로 조금 깊게 갈라지고, 길이 6-7mm다. 수술은 8개, 수술대에 털이 난다. 씨방은 4-5실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0.7-1.0cm, 붉게 익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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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 지방에 분포하는 넌출월귤(V. oxycoccus L.)은 줄기가 가늘고 기면서 자라며, 꽃은 가지 끝에 1-3개씩 피는데 붉은색이고, 화관은 4갈래로 깊게 갈라져 뒤로 젖혀지므로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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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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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국립공원 내의 자생지가 몇 곳에 불과하며 개체수도 적으므로 특별히 보호해야 한다. 자생지가 능선의 바위지대이므로 사람들에 의해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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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꽥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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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VERY,very,GOOD~! [2007-04-19 1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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