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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귀나무> |
 왕자귀나무 |
 콩과 |
 Albizzia kalkora (Roxb.) Prain |
 일본 |
 목포, 어청도, 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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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 해남, 전라북도 어청도 등지에 드물게 자라는 작은키나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10m다.
잎은 어긋나며, 2회 깃꼴겹잎, 첫 번째 갈래는 2-4쌍이고, 각 갈래에는 작은잎 5-10쌍이 달린다. 작은잎은 마주나며, 칼 모양으로 길이 2-5cm, 폭 0.5-2.0cm다.
꽃은 6-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6-7cm의 꽃자루에 머리모양꽃이 총상꽃차례 모양으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화관 아래쪽은 종 모양이며, 위쪽은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30-40개다.
열매는 협과이며, 납작한 타원형으로 길이 8-18cm, 폭 2cm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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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A. julibrissin Durazz.)에 비해서 작은잎은 훨씬 크며, 꽃은 흰빛이 더욱 강하고, 수술은 많으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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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환경청 특정야생식물,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한국특산종)으로 지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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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근처에 자라고 있어, 각종 개발 사업에 의해 자생지 자체가 훼손될 위험이 크다. 일정 수령 또는 크기 이상의 것에 대한 관리 대장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89,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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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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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귀나무 학명을 찾아 보면 Albizzia, Albizia 둘 다 쓰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게 맞나요? 둘 다 맞나요? [2009-09-23 17: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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