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바람꽃> |
 숲바람꽃 |
 미나리아재비과 |
 Anemone umbrosa C.A. Mey. |
 러시아, 중국 |
 중부 지방 이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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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북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3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없거나 드물게 1장이 난다. 줄기에서 난 잎은 3장이 위쪽에서 돌려나며, 3갈래로 완전히 갈라진다.
꽃은 4-5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지름 2-3cm,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3-6cm, 겉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꽃받침잎은 5-8장, 꽃잎처럼 보이고 겉에 짧고 부드러운 털이 있다. 수술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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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받침잎이 뒤로 젖혀지지 않아서 회리바람꽃(A. reflexa Stephan et Willd.)과 다르며, 보통은 뿌리잎이 없어서 들바람꽃(A. amurensis (Korsh.) Kom.)과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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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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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는 그동안 들바람꽃을 이 종으로 오동정한 경우가 많으며, 자생지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정밀 조사를 통해 자생지를 밝혀야 한다. 자생이 확인되면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보호식물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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