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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작약멸종위기II급> |
 산작약멸종위기II급 |
 미나리아재비과 |
 Paeonia obovata Maxim. |
 러시아, 일본, 중국 |
 영월, 북부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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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북의 산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0-60cm다.
잎은 어긋나며, 1-2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 작은잎은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난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향기가 강하고, 연한 분홍색, 지름 7-10cm, 열매에 남아 있는 암술대가 길게 자라서 뒤로 말린다. 꽃잎은 5-7장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3-4개다.
열매는 골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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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작약(P. japonica (Makino) Miyabe et Takeda)에 비해 꽃 색깔이 붉고 암술머리가 뒤로 많이 말리며, 열매는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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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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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개는 백작약을 오인한 것이다. 남한에서는 자생지가 1-2곳밖에 알려져 있지 않은 북방계 식물이다. 뿌리가 약용으로 쓰이고 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백작약과 함께 남채될 가능성이 있다. 최고 수준의 보호식물인 멸종위기야생식물 I급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98), 야생동식물보호법(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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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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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작약의 꽃이 오래가지요?
백작약은 하루만에 지는데... [2007-12-29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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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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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도 백작약 군락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산작약하고는 다른 것인가요?
[2007-04-18 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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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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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멸종위기식물 [2007-03-20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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