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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개나리> |
 산개나리 |
 물푸레나무과 |
 Forsythia saxatilis Nakai |
 한국특산식물 |
 관악산, 북한산, 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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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상북도, 전라북도의 저지대 숲 가장자리 또는 숲 속에 자라는 한국특산의 낙엽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2m, 회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길이 2-6cm, 폭 1-3cm다.
잎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연한 노란색이다. 꽃잎은 길이 1.2-1.5cm, 4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다.
관악산, 북한산, 안동 등지에 분포하며,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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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리화(F. ovata Nakai)에 비해서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길이가 폭보다 훨씬 길므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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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환경청 특정야생식물,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한국특산종)으로 지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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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적인 정밀 조사를 통하여 자생지가 정확하게 밝혀져야 한다. 종 자체를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함은 물론이고, 필요하다면 자생지를 야생동식물보호구역 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강도 높은 보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89,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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