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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란멸종위기II급>
탐라란멸종위기II급
난초과
Saccolabium japonicum Makino
일본
제주도
 
제주도 숲 속에서 나무나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상록성 착생난초다.
줄기는 길이 1-4cm로서 짧으며, 끝이 비스듬히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며, 5-15장이 2줄로 늘어서고, 긴 타원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3-8cm, 폭 0.6-1.5cm, 가죽질, 녹색이다.
꽃은 6-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에 4-10개가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활짝 벌어진다.
열매는 삭과다.
제주도에서 90년대에 뒤늦게 발견된 희귀난초다. 세계적으로는 일본의 혼슈, 시코쿠, 큐슈, 오키나와, 대만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도 절멸위험II류로 지정된 멸종위기식물로서, 원예용 채집과 산림 벌채가 감소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비자란(Sarcochlilus japonicus (Rchb. fil.) Miq.)에 비해서 꽃대가 짧고, 꽃이 더욱 많이 달리므로 구분된다.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개체수가 매우 적은 분류군으로, 관상 가치가 크기 때문에 채취될 위험이 높다. 90년대에 발견된 상록성 희귀난초로서 현재 절멸 상태에 이르렀으며, 자연산은 촉당 30-50만원에 암거래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에 인공증식 기술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자생지외 보전에는 문제가 없다. 자생지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며, 자생지 보전에 힘써야 한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야생동식물보호법(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