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송이풀멸종위기II급> |
 애기송이풀멸종위기II급 |
 현삼과 |
 Pedicularis ishidoyana Koidz. et Ohwi |
 한국특산식물 |
 거제도, 경주, 국망봉, 연천, 개성 천마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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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산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조금 난다.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1번 갈라지는 깃꼴겹잎으로 길이 25-30cm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가운데까지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10-15cm다.
꽃은 5-6월에 뿌리에서 몇 개씩 바로 달리며, 연한 홍자색이다. 꽃줄기는 길이 6cm쯤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통부가 가늘다. 화관 윗입술은 활처럼 앞으로 휘어지고,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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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송이풀속 식물들 가운데 유일하게 줄기가 없는 종으로서, 꽃은 뿌리에서 직접 꽃자루가 나와서 피므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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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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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에서 실체가 알려진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식물로서 최근에도 새로운 자생지가 발견되고 있다. 한국특산식물이자 개체수가 많지 않은 희귀식물이며, 또한 꽃도 아름답기 때문에 채취의 표적이 될 수 있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야생동식물보호법(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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