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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곡멸종위기II급>
석곡멸종위기II급
난초과
Dendrobium maniliforme (L.) Sw.
대만, 일본, 중국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남부 지방의 늙은 나무 줄기와 바위에 붙어사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많은 뿌리가 나온다.
줄기는 녹갈색이며, 높이 10-30cm이다.
잎은 2-3년 살며, 어긋나고, 피침형으로 길이 4-7cm, 폭 0.7-1.5cm,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보통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에 꽃이 핀다. 꽃은 5-6월에 2년 전에 나온 줄기 끝에 1-2개씩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홍색, 향기가 좋다.
열매는 삭과이며, 달걀 모양의 피침형으로 길이 1-2cm다.
줄기의 마디가 대나무처럼 생겼기 때문에 ‘죽란’이라고도 한다.

줄기의 마디가 대나무처럼 생겼으며, 우리나라 착생난초 가운데 가장 크므로 구분된다.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희귀종)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흔하게 자생하였으나 약용, 관상용으로 무분별하게 채취되어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관상 가치가 높은 난초이기 때문에 현재도 채취가 성행하고 있다. 무분별한 채취로 절멸 상태에 놓이고만 풍란과 나도풍란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서 자연산이 일부 유통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자생지에서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증식된 것도 소량 유통되고 있지만 원산지가 명확하지 않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보호식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
자연환경보전법(1993), 야생동식물보호법(2012)
현진오 : 여기에 실린 1번 사진은 난초연구가이자 난초 전문 사진작가이신 이경서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3-08 09: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