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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솜나물> |
 바위솜나물 |
 국화과 |
 Senecio phoeanthus Nakai |
 중국 |
 덕항산, 석병산, 설악산, 자병산, 북부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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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의 고산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5-30cm이며, 능선이 있고,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뿌리에서 난 잎은 방사상으로 퍼지며, 줄기에서 난 잎보다 작고, 끝이 둔하다. 잎 양면에는 거미줄 같은 털이 많다. 줄기에서 난 잎은 4-6장이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6-8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머리모양꽃은 1-5개이고 지름 3-4cm쯤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털은 흰색이다.
북방계 식물로 1999년 설악산 능선의 바위지대에서 현진오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래, 자병산, 석병산, 덕항산 등 석회암 지대에서도 생육이 확인되었다.
만주 지방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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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솜방망이(S. birobongensis Kitam.) 및 일본산 S. kawakami Makino와의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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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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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견된 자생지가 많지 않으므로 자생지를 적극 보호해야 한다. 꽃이 아름답고 키가 작아 원예 가치가 높으므로 불법 채취될 가능성이 높다. 자생지가 사람 눈에 잘 띄는 등산로가의 바위지대에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강원도 보호식물 또는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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