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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팽나무> |
 노랑팽나무 |
 느릅나무과 |
 Celtis edulis Nakai |
 한국특산식물 |
 강원도, 함경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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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의 산기슭에 자라는 한국특산의 큰키나무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5-11cm, 폭 3-7cm, 끝이 꼬리처럼 길고, 밑은 둥근데 양쪽이 서로 같지 않다. 잎 가장자리에는 아래쪽을 제외한 부분에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거칠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잔털이 있다. 잎자루에 털이 많다.
열매는 핵과이며, 9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익고, 지름 1cm쯤으로 둥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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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특산 검팽나무(C. choseniana Nakai)는 열매 색깔이 검은색이므로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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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환경청 특정야생식물,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한국특산종)로 지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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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생지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 자생지가 파악될 경우, 강원도 등 지방자치단체 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89,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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