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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여로>
나도여로
백합과
Zygadenus sibiricus (L.) A. Gray
만주, 몽골, 시베리아, 유럽, 일본
강원도, 북부 지방
 
북부 지방과 강원도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달걀 모양이며, 지름 7mm쯤이다. 뿌리는 비늘줄기 밑에 몇 개가 달리고 굵다.
줄기는 높이 10-30cm이고, 보통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잎은 가장 아래쪽의 것은 비늘조각처럼 되며, 두 번째 잎이 가장 큰데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0-20cm다. 잎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피며, 연한 황록색이고, 지름 1cm쯤이다. 꽃차례는 길이 5-12cm, 꽃자루는 길이 1cm쯤이고, 꽃싸개잎이 있다. 화피는 6장이며, 긴 타원형으로 안쪽에 황록색 꿀샘이 있다. 수술은 6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긴 타원형이다.
2006년에 (사)한국교사식물연구회와 현진오박사에 의해 남한에서 자생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여로속(Veratrum)과는 구분되는 나도여로속에 속하며, 여로속 식물과는 달리 비늘줄기가 있고 화피에 꿀샘이 있다.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최근에 남한에서 발견된 희귀식물로서 북한에서도 최북쪽 지역에만 자생하는 북방계 식물이다. 남한내 분포는 학술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며, 자생지는 보호지역 지정 등을 통해 보호되어야 한다. 시급히 국가관리 법정보호종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꽥꽥이 : 저는 이 이름을 '나도여로'가 아닌 '나도어른'이라고 외었답니다. 제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친구는 '나도얼른'이라고 외었다고 하더군요. 이름이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하지만, 꽃은 예쁘네요! [2007-04-19 19:04:43] 
관리자 : 2번째 사진은 한국식물사진가협회 김정명선생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3-22 15: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