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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향>
개회향
산형과
Tilingia tachiroei (Franch. et Sav.) kitag.
몽골, 일본, 중국
전국
 
전국의 높은 산 바위틈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뿌리는 굵고 깊이 들어간다.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3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길이 20cm쯤, 잎자루가 길다. 줄기에서 난 잎은 어긋나며, 3-4번 갈라지는 깃꼴겹잎, 잎자루가 짧다. 잎의 마지막 갈래는 실 모양, 길이 5-15mm, 폭 1mm쯤이다.
꽃은 8-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겹산형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5수성이다. 작은꽃차례는 5-10개, 작은꽃대는 길이 1.5-2.5cm다. 작은꽃차례에 꽃이 20-30개씩 핀다. 모인꽃싸개잎은 1-2장 또는 그 이상이며, 작은꽃차례의 꽃싸개잎은 선형이고 여러 장이다. 꽃자루는 길이 3-6mm다.
열매는 분과이며,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길이 3mm쯤이고, 날개 같은 능선이 있다.
고본(Ligusticum tenuissimum (Nakai) Kitag.)에 비해서 높은 산 바위지대에서 자라며, 전체가 작고, 잎의 마지막 갈래는 실 모양으로서 길이와 폭이 더욱 작으므로 구분된다.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고산의 바위지대에 자라는 북방계 식물로서 보전 가치가 높다.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채취되므로 개체수가 줄어 들고 있다. 자생지가 발견된 지방자치단체의 보호식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