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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 |
고란초 |
고란초과 |
Crysinus hastatus (Thunb.) Copel. |
대만, 일본, 중국 |
중부 지방 이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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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의 그늘진 바위 겉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상록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비교적 길게 발달하며 갈색의 비늘조각으로 덮인다.
잎은 홑잎이며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2-15cm, 폭 0.5-3.0cm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흰빛이 조금 돈다. 잎몸이 2-3갈래로 크게 갈라져 자라기도 한다. 잎자루는 길이 5-25cm이며, 딱딱하다.
포자낭은 둥글고, 2줄로 배열하는데 곁잎줄 사이의 가운데 부분에 달린다. 포자 겉에는 가시가 돋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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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고란초(C.engleri (Luerss.) Copel.)는 잎이 갈라지는 경우가 없고 더욱 크며, 포자 겉에 가시가 없으므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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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특정야생식물(희귀종),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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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범위가 넓고, 개체수도 많은 편으로 과거에는 법정보호종으로 지정해 관리했지만 지금은 보호종에서 제외되었다. 거제도의 자생지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상남도에서 보호식물로 지정할 필요가 있고, 분포의 가장자리에 해당하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강원도 등에서도 보호식물 지정을 검토할만 하다. |
자연환경보전법(1993,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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