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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옻나무>
덩굴옻나무
옻나무과
Rhus ambigua Lavallée ex Dippel
대만, 일본, 중국
거문도 하백도
 
남부 지방의 섬에 드물게 자라는 낙엽 덩굴식물이다.
줄기는 다른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며, 길이 3m쯤이다. 줄기에서 공기뿌리가 나와서 다른 물체를 붙잡는다. 어린 줄기에 잔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잎몸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15m, 폭 3-8cm, 어릴 때는 가장자리에 톱니가 나기도 한다. 잎 앞면은 털이 없다. 잎자루는 길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받침, 꽃잎, 수술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연한 노란색이다.
옻나무(R. vernicilflua Stokes)는 높이 20m에 이르는 큰키나무로서 덩굴성이 아니며, 잎은 작은잎 9-11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므로 구분된다.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남방계 식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거문도 일대에서만 자생하여 분포역이 매우 좁은 식물이고, 개체수 또한 매우 적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현진오 : 여기에 실린 1번의 사진은 식물분류학자이신 김철환 박사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7-03-04 10: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