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잎란멸종위기II급> |
 솔잎란멸종위기II급 |
 솔잎란과 |
 Psilotum nudum (L.) Griseb. |
 대만, 일본, 중국 |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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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근처 바위나 나무줄기 등지에 자라는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30cm다.
뿌리줄기는 짧고 헛뿌리가 많다. 줄기는 밑에서부터 2개씩 갈라져 전체가 빗자루 형태를 이루며 연한 녹색이다.
잎은 작은 돌기 모양이며 어긋나고, 줄기의 윗부분에 달리는 포자엽은 2개로 갈라진다.
포자낭은 잎겨드랑이에 한 개씩 달리며, 지름 2mm쯤으로 녹색이고,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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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잎란과에 한 종이 있으며, 유사한 식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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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환경청 특정야생식물,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희귀종), 1998년 환경부 보호야생식물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05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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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는 원시적인 식물로서 학술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제주도의 일부 저지대에만 한정되게 분포하므로 자생지가 보존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89, 1993, 1998), 야생동식물보호법(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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