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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지구엽초> |
 삼지구엽초 |
 매자나무과 |
 Epimedium koreanum Nakai |
 중국, 러시아, 일본 |
 충청북도 이북 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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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이북의 계곡 주변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한 포기에서 여러 대가 나며, 높이 30cm쯤이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서 나며, 2번 3갈래로 갈라져서 작은잎 9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10cm쯤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다. 잎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겹총상꽃차례로 드문드문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8장, 바깥쪽의 4장은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4장, 둥글고 긴 꽃뿔(거, 距)이 있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길이 1.0-1.3cm다.
지리산에서도 발견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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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삼지구엽초속에 한 종만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다른 매자나무과 식물들과 뚜렷하게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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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멸종위기종)로 지정된 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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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있는 약초이기 때문에 무차별 채취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만주, 우수리, 일본 등지에만 자라는 희귀식물로서 보전 가치가 높다. 원산지가 분명한 자생지외 보전 개체의 확보도 시급하다. 자생지가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보호식물로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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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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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많이 본것 같습니다,,, 등산로 주변에서도 가끔씩 발견되는 것 같은데요... [2007-04-18 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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