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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땃딸기> |
 흰땃딸기 |
 장미과 |
 Fragaria nipponica Makino |
 일본 |
 제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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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고지대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솜털이 많다.
기는줄기는 자줏빛이 돌며, 길이 10-30cm다.
뿌리에서 난 잎은 모여 나며, 작은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도란형으로 길이 2-4cm, 1.5-3.0cm다. 잎 뒷면은 연둣빛이며, 털이 많다.
꽃은 5-7월에 1-4개가 꽃줄기 끝에 달리며, 흰색, 지름 1.5-2.0cm다. 꽃받침잎은 5장, 부꽃받침잎은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5장이며, 꽃받침잎보다 조금 길다.
열매는 수과이며, 육질의 붉은 화탁 겉에 붙어 있다. 열매덩이는 지름 1cm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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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등 북부 지방에 자라는 변종인 땃딸기(F. nipponica Makino var. yezoensis (H. Hara) Kitam.)에 비해 전체가 작으며, 줄기잎은 보통 없으므로 구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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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정보호종으로 지정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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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속에 속하는 식물로 유전 자원으로서 가치가 높다. 개체수가 많지 않으며, 관상 가치도 있으므로 채취될 위험이 있다. 제주도 보호식물 또는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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