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오라비난초멸종위기II급> |
 해오라비난초멸종위기II급 |
 난초과 |
 Habenaria radiata (Thunb.) Spreng. |
 일본 |
 중부 지방 이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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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충청북도, 경기도, 북부 지방의 양지바른 습지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옆으로 길게 나오는 구경의 끝에 타원형 구근이 달린다.
줄기는 높이 20-4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아래쪽의 것은 넓은 선형으로 길이는 5-10cm, 폭 3-6mmek.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1-2개씩 달리며, 지름 3cm, 흰색이다. 꽃받침은 녹색이다. 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다.
꽃의 모양이 해오라기가 날아가는 듯한 모습에서 우리말 이름이 붙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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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난초 (Habenaria linearifolia Maxim.)와는 입술꽃잎의 색과 모양이 다르므로 구별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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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환경처 특정야생식물(감소추세종)로 지정된 적이 있고,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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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무차별 채취되기 때문에 절멸 위기에 놓여 있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
 자연환경보전법(1993), 야생동식물보호법(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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