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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짜개난멸종위기II급>
콩짜개난멸종위기II급
난초과
Bulbophyllum drymoglossum Maxim.
일본
제주도, 남부 지방
 
제주도와 남부 지방의 숲 속 바위나 나무줄기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2-3마디마다 한 장의 잎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두껍고, 다육질, 도란형으로 길이 7-13, 폭 5-10mm, 끝이 둥글고, 밑이 뾰족하다. 양치식물인 콩짜개덩굴의 잎과 비슷하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끝에서 한 개씩 피며, 연한 노란색, 지름 1cm쯤이다. 꽃자루는 잎 아래쪽에서 나며, 실처럼 가늘고, 길이 7-10mm다. 꽃받침은 3장, 삼각형으로 길이 7-9mm, 끝이 뾰족하고, 노란색이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훨씬 작고, 긴 타원형이다. 입술꽃잎은 넓은 피침형, 붉은빛이 나며, 밖으로 굽는다.
열매는 삭과이며, 도란형이다.
혹난초(B. inconspicum Maxim.)에 비해서 둥근 위구경이 없으며, 잎은 도란형으로서 상대적으로 둥글고, 꽃잎은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붙어 자라는 성질이 있으며, 아름다운 상록성 잎을 가진 난초여서 채취의 표적이 되고 있다. 자생지도 많은 편이 아니다. 국가관리 법정보호식물로 지정해 보호해야 한다.
야생동식물보호법(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