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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콩꽃 2007-03-22 624 좁은잎덩굴용담 용담과 산행을 마치고 뉘엇뉘엇 지는 해를 보며 바쁘게 하산하던길 상태가 썩 좋지도, 햇살이 받쳐주지도 않았지만 산행의 피로감을 씻어주었던 반가운 녀석. 2006강원 까박 좁은잎덩굴용담..이런 식물은 도대체 어디서 만나시는지^^;; 대단하세요~ [2007-04-19] 산신령님 [2007-03-31]   자병취 순채멸종위기II급